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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 결로만 살짝 있다"는 부동산과 매도인의 말을 믿고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지만, 입주 5일 만에 집은 물바다가 됐다. 매도인은 "1회 수리비 60만원 외엔
꿈에 그리던 새 아파트 입주 예정일, A씨는 2번 방 천장에서 뚝뚝 떨어지는 물을 발견했다. 급한 보수 공사로 입주는 한 달이나 미뤄졌다. 하지만 악몽은 그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