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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액의 오송금 사실을 1년간 숨겨 온 공직유관단체 직원이 감사 착수 직후 사표를 던졌다. 회사는 횡령을 의심하며 사직을 막고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이지만, 정작
이미 비트코인을 팔아치우거나 해외로 빼돌렸다. 이들은 처벌받게 될까. 비트코인 오송금 사건을 직접 수행해 온 법무법인 선승 민태호 변호사가 이 기막힌 해프닝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