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40도 폭염, 최소 열흘 더 지속…‘사상 최악’ 예고에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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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40도 폭염, 최소 열흘 더 지속…‘사상 최악’ 예고에 초비상

2024. 08. 05 14:54 작성
최회봉 기자의 썸네일 이미지
caleb.c@lawtal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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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온열질환자 1,546명…가축은 25만 7,000마리 폐사

우리나라 일부 지역의 낮기온이 40도까지 오르는 등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이 폭염은 앞으로도 더위는 열흘이상 지속될 전망이다./셔터스톡

광복절까지 앞으로도 최소 열흘은 더 지금 같은 불볕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더위의 기세가 갈수록 강해지면서 폭염경보가 전국으로 확대됐다. 낮 기온이 40도까지 오르는 지역이 생기고, 열대야가 보름 넘게 이어지는 지역이 속출했다.


일요일인 4일 오후 3시 33분 경기 여주 점동면 기온이 40.0도까지 올랐다. 국내에서 기온이 40도까지 오른 것은 2018년 이후 6년 만이다.


강릉에선 열대야 최장 기록이 깨졌다.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이면 열대야로 보는데 강릉은 이런 열대야가 지난달 19일 이후 오늘 새벽까지 17일째 이어지고 있다.


서울과 광주 역시 15일째 열대야로 잠 못 드는 밤이 되풀이되고 있다.


폭염경보는 전국으로 확대됐다.


티베트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의 ‘이중 고기압’이 한반도를 덮으면서 사상 최악의 폭염을 기록했던 2018년과 같은 상황이 재연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현재 2018년 여름과 마찬가지로 티베트고기압과 북태평양고기압이 한반도 주변을 덮고 있다.


두 개의 고기압이 마치 이불처럼 한반도 상공을 뒤덮어 열기가 빠져나가는 것을 막고 있는 모양새다.


전국에 폭염이 계속되면서 인명 및 재산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5일 행정안전부의 ‘폭염 대처 상황 보고’에 따르면 5월 20일부터 이달 3일까지 누적 온열질환자는 1,546명이다. 온열질환 사망자는 11명이다.


폭염이 이어지면서 가축은 6월 11일부터 이달 3일까지 가금류 23만 5,880마리 등 총 25만 7,483마리가 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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