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김상훈 변호사 1] 기업 현장 경험으로 단순 자문 넘어 이기는 전략을 설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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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김상훈 변호사 1] 기업 현장 경험으로 단순 자문 넘어 이기는 전략을 설계하다

2025. 12. 10 15:57 작성2026. 02. 02 09: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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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son@lawtal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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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경험·유창한 영어 실력 갖춰 "분쟁 해결 넘어 예방까지"

사업 지속 가능성 지키는 안전장치 설계

복잡한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기업은 단순한 법률 자문보다 현실적인 전략을 원한다. 김상훈 변호사는 대기업 경험과 날카로운 분석력으로 분쟁을 미리 막는 법률 설계를 제시한다.

단순한 법적 답변을 넘어, 기업의 성장을 위한 최적의 전략을 제시합니다.


복잡한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기업이 마주하는 법률 문제는 단순하게 해결되지 않는다. 법적 해석을 넘어 현실적 영향과 잠재적 리스크까지 예측하고 대비해야 하는 고도의 전략이 필요하다.


법무법인 도모의 김상훈 변호사는 대기업 근무 경험과 사범대 출신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바탕으로, 의뢰인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맞춤형 해결책을 제시하는 전략가로 평가받는다.



기업의 언어를 이해하는 변호사 "현장의 다급함을 압니다"


김상훈 변호사의 가장 큰 강점 중 하나는 실제 기업 현장을 경험했다는 점이다. 그는 과거 기업 재직 시절, 중국 춘절 연휴로 인한 부품 수급 대란을 직접 해결한 경험이 있다.


현지 담당자와의 연락 두절로 생산 라인이 멈출 위기였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실시간 영어 소통과 대체 운송 루트 발굴을 주도하며 납기 지연을 막아냈다. 이 경험은 그에게 법률 리스크가 단순한 서류상의 문제가 아니라, 기업의 생존과 직결된 시급한 문제임을 뼈저리게 느끼게 했다.

그의 말처럼, 기업은 단순히 '된다, 안 된다'는 식의 법률적 답변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 해결책이 가져올 현실적 파급 효과와 잠재적 리스크까지 종합적으로 분석한 정보를 원한다.


김 변호사는 "기업 법무팀이 내부 이해관계를 대변한다면, 외부 변호사는 객관적인 시각에서 잠재된 리스크를 진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법적 해석에 그치지 않고 발생 가능한 위험요소와 구체적인 대응 방안까지 함께 설계해 안내한다. 이는 기업이 보다 안정적이고 전략적인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퇴사자의 영업비밀 유출이나 경쟁사의 기술 모방과 같은 이슈에 대해, 그는 "이러한 사건들은 기업의 핵심 경쟁력과 직결되기에 사후 분쟁 해결뿐 아니라, 사전에 리스크를 차단할 수 있는 내부관리체계와 계약 구조를 함께 설계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라며 예방적 법률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는 해결 능력


그의 문제 해결 능력은 국경을 넘어서도 빛을 발한다. 어릴 적 뉴질랜드 거주 경험 덕분에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갖춘 김 변호사는, 해외 용역대금 분쟁에서 언어 장벽으로 어려움을 겪던 재미교포 의뢰인의 사건을 성공적으로 이끈 경험이 있다.


당시 사건의 핵심은 의뢰인이 용역을 모두 제공했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것이었다. 의뢰인은 한국어 소통이 서툴러 자신의 억울함을 제대로 호소하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김 변호사는 세밀한 영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사실관계를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논리적인 소장을 직접 작성해 법원을 설득했다.

또한 그는 "해외 분쟁에서는 국내 법리만 고집해서는 안 된다"며 "상대 국가의 법제와 계약 관행까지 분석하는 균형 잡힌 시각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결국 승소 판결을 끌어냈고, 의뢰인으로부터 "덕분에 마음이 놓였다"는 감사 인사를 받았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꼈다고 한다. 이는 그가 단순한 법률 대리인을 넘어, 의뢰인의 상황에 깊이 공감하고 실질적인 안정을 주는 해결사임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분쟁을 예방하는 단단한 안전장치


김 변호사는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이 겪는 법률 문제의 핵심 또한 예방에 있다고 본다. 그는 "처음에는 '좋은 게 좋은 거지'라는 생각으로 주주간계약서나 동업계약서 없이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사업이 성장하며 발생하는 많은 분쟁이 초기에 계약서를 체계적으로 작성했더라면 충분히 막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는 의뢰인들이 "이 정도면 법적으로 문제없죠?"라고 물을 때, 단순히 위법 여부만 판단하지 않는다. 사업이 지속 가능한 구조인지, 향후 분쟁을 예방할 계약 체계를 갖추었는지까지 함께 점검한다.


사업 초기부터 권리·의무 관계를 명확히 하는 것은 단순한 형식이 아니라,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지키는 최소한의 안전장치"라는 것이 그의 확고한 신념이다.


김상훈 변호사가 제시하는 해결책은 언제나 현재의 문제를 넘어 미래를 향한다. 그의 자신감 있는 슬로건, "SKY 출신 변호사가 해결합니다"는 학벌을 넘어, 의뢰인에게 결과 이상의 안도감과 신뢰를 주겠다는 약속의 다른 표현이다.

2025년 9월 김상훈 변호사에게 상담을 받은 의뢰인이 직접 작성한 후기
2025년 9월 김상훈 변호사에게 상담을 받은 의뢰인이 직접 작성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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