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제43회 교정대상 시상… 교정공무원·교정위원 18명 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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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제43회 교정대상 시상… 교정공무원·교정위원 18명 포상

2025. 05. 27 11:59 작성
손수형 기자의 썸네일 이미지
sh.son@lawtal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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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사·KBS와 공동 주관

교정공무원·민간 봉사자 18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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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가 27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43회 교정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 시상식에는 박성재 법무부 장관, 김성수 서울신문사 사장, 김우성 KBS 부사장을 비롯해 교정공무원과 교정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교정대상은 1983년부터 법무부·서울신문사·KBS가 공동 주최해 온 행사로, 수용자 교정교화와 교정행정 발전에 헌신해 온 이들을 포상하는 자리다. 올해는 교정공무원 9명, 교정위원 8명, 국군교도소 군 교도관 1명 등 총 18명이 선정됐다.


‘대상’은 제주교도소 배기환(57) 교감이 차지했다. 배 교감은 32년 9개월간 장기근속하며 부친 투병으로 힘들어하던 무기수 수형자에게 상담과 장례 지원을 제공해 정서적 안정을 도왔고, 한라산 유해조수 퇴치사업 등 지역사회 환경보존 활동에도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밖에 ▲근정상 경북북부제3교도소 최정종·경주교도소 조광래 교감 ▲성실상 화성직업훈련교도소 김인한 교감·천안교도소 권점희 간호주사 ▲창의상 서울구치소 백종호·광주교도소 최문주 교감 ▲수범상 의정부교도소 변호정 교위 ▲교화상 홍성교도소 서산지소 인석의 교감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교정위원 부문에서는 2005년부터 500여 권의 도서를 기부하며 수용자 인성교육을 도운 순천교도소 이동원 위원이 ‘봉사상’을 받았다. 이밖에 서울남부교도소 이춘화, 경북북부제1교도소 박영자, 대전교도소 강도묵 위원 등이 봉사·박애·자비·자애·장려상 등을 수상했다.


특별상은 국군교도소 이홍석 상사가 수상했다. 그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손잡고 임대주택 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해 출소자 주거 안정을 돕는 등 재사회화 지원에 기여했다.


박성재 장관은 격려사에서 “공정하고 절제된 법 집행을 기반으로 강한 역동성과 안정적인 교정 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따뜻한 법치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사회 전체의 협력과 지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법무부는 “수상자들의 헌신과 노력을 발판 삼아 수용자 교정교화와 교정행정의 질적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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