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최재영 목사 창간 매체 수사…북한 체제 찬양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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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최재영 목사 창간 매체 수사…북한 체제 찬양 혐의

2024. 08. 22 11:26 작성
최회봉 기자의 썸네일 이미지
caleb.c@lawtal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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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청사 모습

경찰이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창간에 참여한 매체를 수사하고 있다.


친북 성향을 띄는 이 온라인 매체는 최 목사가 지난 2018년 창간 때 참여한 곳이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경찰청 안보수사대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모 매체 소속 편집위원 A 씨를 수사하고 있다.


A 씨는 해당 매체 홈페이지에 북한을 찬양하는 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18일 A씨의 서울 소재 주거지와 충북 제천의 사업장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벌인 바 있다.


이 매체 홈페이지에는 “조선은 참으로 멋지고 위대한 나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숭고한 위민헌신의 정신을 천품으로 지니신 김정은 총비서님” 등의 내용이 담긴 글이 게시돼 있다.


A 씨는 “최후의 승리는 미제를 이 땅에서 쫓아내고 분열을 끝장내는 것”이라며 “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선봉에 서서 싸우겠노라”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경찰의 압수수색과 관련해 분단과통일시문학회 등 6개 단체는 지난달 24일 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보안법으로 언론을 탄압하는 일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수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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