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금지 끝나자마자 26회 둔기 가격, 끔찍한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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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금지 끝나자마자 26회 둔기 가격, 끔찍한 살해

2025. 08. 26 19:22 작성
김혜지 기자의 썸네일 이미지
hj.kim@lawtal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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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잘했다고 여긴다"

60대 중국인, 전자발찌 필요 없다는 뻔뻔함

접근금지 종료 일주일 만에 아내 살해한 60대 구속심사 / 연합뉴스

살인 혐의로 기소된 60대 중국인 A씨의 재판이 시작된 가운데, 전자발찌 부착을 두고 검찰과 변호인 측의 치열한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변호인은 "제삼자에 대한 재범 위험성이 없다"며 전자발찌 부착 청구를 기각해달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검찰은 "임시 조치 종료 후 세 차례나 피해자의 집을 찾아갔고, 둔기를 구매해 피해자의 머리를 26차례나 가격했다"며 죄질이 매우 나빠 전자발찌 부착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씨는 지난해 12월에도 아내 B씨를 흉기로 위협해 접근금지 명령을 받았다. 하지만 조치 기간이 끝난 지 일주일 만에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다.


"내 집인데 내가 들어가야지" 반성 없는 태도에 공분

A씨의 잔혹한 범행과 더불어, 그의 반성 없는 태도는 사회적 공분을 키우고 있다.


그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위해 법원에 출석하면서 "아내에게 할 말 없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나는 잘했다고 여긴다"고 답했다.


이어 "접근금지 조치가 끝나자마자 찾아간 이유가 무엇이냐"는 물음에는 "내 집인데 내가 들어가야지. 어디 가서 살겠느냐"고 말했다. 또한 "미안한 거 없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피해자 B씨는 범행 당일 경찰서를 찾아 스마트워치 지급 등을 문의하려 했지만, A씨의 범행으로 끝내 도움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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