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헌재의 결정 겸허히 수용…국민께 진심으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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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헌재의 결정 겸허히 수용…국민께 진심으로 사과“

2025. 04. 04 12:28 작성
최회봉 기자의 썸네일 이미지
caleb.c@lawtal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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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국힘 비대위원장, 선고 직후 입장 발표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헌법재판소가 4일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결정한 데 대해 여당인 국민의힘이 “헌재의 판단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겸허히 수용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헌재의 파면 선고 직후 국회에서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헌재의 판단은 헌정질서 속에서 내린 종국적 결정”이라고 승복 의사를 밝혔다.


이어 “우리는 이 결정을 존중하는 것이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수호하는 길임을 믿는다”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여당으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한 데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민주당이 국회를 장악한 상황에서 반복되는 의회 폭주와 정치적 폭거를 제대로 막아내지 못한 점도 반성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이번 사태로 많은 국민이 느낀 분노 아픔에 대해서도 무겁게 인식한다”며 “국민 여러분께서 주신 비판과 질책도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우리 사회는 또 한 번의 큰 고비를 마주하고 있다”며 “어떤 경우에도 폭력이나 극단적 행동은 있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날 국민의힘 지도부는 오전 10시 40분부터 국회 본관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를 함께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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