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고교생이 쏘아 올린 헬륨 풍선…성층권서 거제·대마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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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고교생이 쏘아 올린 헬륨 풍선…성층권서 거제·대마도 촬영

2023. 09. 01 13:34 작성
최회봉 기자의 썸네일 이미지
caleb.c@lawtal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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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층권서 본 거제와 대마도

경남 김해의 한 고등학교 과학 동아리 학생들이 카메라가 부착된 풍선을 우주로 날려 지구를 촬영하고 회수하는 데 성공했다.


주인공은 김해 분성고등학교 과학 동아리 ‘에어 크래프트’다.


1·2학년 각 5명, 3학년 1명으로 구성된 이 동아리는 지난 5일 양산시의 한 공터에서 ‘우주 풍선 프로젝트’에 도전하기 위해 헬륨가스로 채운 1,200g 크기의 풍선을 하늘로 띄웠다.


풍선에 매단 스티로폼 박스에는 카메라와 대기압·오존·자외선을 확인하는 각종 센서와 GPS(위치 확인 시스템) 등을 부착했다.


풍선은 바람을 타고 1시간40분가량 비행한 뒤 압력에 의해 터져 떨어졌다.


이 전체 과정은 학교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해 분성고등학교 사이버 과학관’ 영상 속에 2시간 30분 분량으로 담겨있다.


풍선에 달린 카메라가 거제시와 남해군,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쓰시마 섬)까지 선명하게 포착한 장면도 포함됐다.


한병현 지도교사는 “가스 압력과 풍선 상승 속도를 고려하면 성층권인 고도 33㎞까지 풍선이 도달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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