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북로 음주사고 이루, 3개월 전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조사받았다

글자 크기 설정

미리보기

더 이상 어렵지 않은 법을 위한 인터넷 신문 로톡뉴스를 만나보세요. 법 전문가들의 다양한 생각과 가치를 생생히 전달합니다.

강변북로 음주사고 이루, 3개월 전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조사받았다

2022. 12. 21 17:27 작성2022. 12. 21 17:34 수정
박선우 기자의 썸네일 이미지
sw.park@lawtalknews.co.kr

글자 크기 설정

미리보기

더 이상 어렵지 않은 법을 위한 인터넷 신문 로톡뉴스를 만나보세요. 법 전문가들의 다양한 생각과 가치를 생생히 전달합니다.

지난 9월,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당시 동승자 "내가 운전" 주장

이후 CCTV 확인 통해 동승자 범인도피죄로 검찰 송치

최근 서울 강변북로에서 음주운전 사고를 낸 가수 이루(본명 조성현). 그런데 조씨는 불과 3개월 전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편집=조소혜 디자이너

최근 음주운전 사고를 낸 가수 겸 배우 이루(본명 조성현)가 석 달 전에도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조씨는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에도 연루된 것으로 드러났다.


조씨는 지난 19일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가 강변북로 구리 방향 한남대교∼동호대교 부근에서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조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수치(0.03% 이상 0.08% 미만)였고,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그런데 지난 20일 KBS 보도에 따르면, 조씨는 지난 9월에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적이 있었다. 당시 차량 동승자 A씨가 자신이 운전했다고 주장하면서, 경찰은 조씨의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했다.


하지만 경찰이 CC(폐쇄회로)TV 등을 조사한 결과 실제로 조씨가 운전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경찰은 '운전자 바꿔치기'가 있었다고 보고 A씨에게 범인도피죄를 적용해 조사를 진행했다. 이 사건은 지난달 검찰로 송치됐다. 다만 조씨가 운전자 바꿔치기를 부탁했다는 등의 증거는 찾지 못해 다시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


한편 조씨는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음주운전 사실에 대해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했다.

이 기사는 로톡뉴스의 윤리강령에 부합하는 사실 확인을 거쳤습니다.

독자와의 약속

나만 모르는 일상 법률 상식, 매일 아침 배달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