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민주당의 '간담회 참석 요구' 거절
검찰, 민주당의 '간담회 참석 요구' 거절
2019. 12. 05 18:12 작성

대검찰청 전경 사진. /연합뉴스
대검찰청이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간담회 참석' 요구를 거절했다. 검찰이 수사 중인 사안을 따져보겠다며 간담회를 열었는데, 거기에 검찰이 "가지 않겠다"는 입장을 낸 것이다.
대검은 5일 오후 6시 7분쯤 "민주당이 요구한 공정수사 촉구 간담회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건 관계자들까지 참석하는 간담회에 수사관계자가 참석하는 건 수사의 중립성, 공정성 등을 고려할 때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였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검찰공정수사촉구특별위원회의는 오는 6일 오후 2시에 국회에서 '김기현 측근 비리 사건 등 공정수사 촉구 간담회'를 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간담회에 검찰 관계자도 참석하라고 요구했는데, 검찰에 거절 당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