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해 못 타”…전기차 눈물의 ‘폭탄 세일’ 2,000만 원 넘게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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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 못 타”…전기차 눈물의 ‘폭탄 세일’ 2,000만 원 넘게 떨어져

2024. 08. 13 13:26 작성
최회봉 기자의 썸네일 이미지
caleb.c@lawtal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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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화재로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자, 자동차 회사들이 전기차의 판매가격을 대폭 할인하고 있다./셔터스톡

잇따른 전기차 화재로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하자, 자동차 회사들이 전기차 할인을 확대하거나 예정에 없던 프로모션에 나서고 있다.


전기차보다는 내연기관 차량을 선호하는 시장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13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재 할인율이 20%가 넘는 수입차 모델 30개 가운데 22종이 전기차다.


아우디는 전기차인 e-트론 55 콰트로를 정상가에서 29.5% 할인된 8,256만 원에 판매하고 있다. 고성능 전기차인 RS e-트론 GT 역시 24.5% 할인된 1억 5,372만 원에 팔고 있다.


BMW의 전기차 i7 xDrive 60은 지난달까지 할인이 없다가 이달부터 12.7% 싸게 판다. iX xDrive 50 스포츠플러스도 이달부터 12.9% 할인된 1억 3,500만 원에 판매한다.


업계에서는 아우디와 BMW가 할인에 나선 만큼 경쟁사들도 할인에 동참할 것으로 보고 있다. 전기차 판매량이 줄어들면 할인 폭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현대자동차는 전기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하와이 호텔 숙박권을 제공하는 등 프로모션을 강화하고 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코나일렉트릭 등 전기차를 내년 8월까지 출고하는 국내 고객에게 미국 하와이에 있는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HGV) 계열 호텔의 2박 숙박권을 제공한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전기차에 대한 불안이 커지자, BMW와 벤츠 등은 전기차에 탑재하는 배터리의 제조사를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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