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친구 2명 의문사 뒤 이은해가 보험금 수령? 경찰 "사실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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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남자친구 2명 의문사 뒤 이은해가 보험금 수령? 경찰 "사실 아니다"

2022. 04. 12 16:56 작성2022. 04. 12 20:2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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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ahn@lawtal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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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인천 석바위 교통사고, 이씨와 관련된 사고 없어

2014년 태국 파타야 익사사고, 유족이 보험금 전액 받아가

'계곡 살인' 사건 용의자 이은해의 옛 남자친구들이 의문사 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관련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유튜브 '그것이 알고싶다' 캡처

행방이 5개월째 묘연한 '계곡 살인' 용의자 이은해(31). 경찰은 해당 사건 뿐 아니라 이은해가 보험금을 노리고 옛 남자친구들을 사망하게 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확인해왔다.


그중 하나인 '옛 남자친구가 인천에서 교통사고로 의문사 했다'는 의혹에 대한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찰은 결론은 '사실무근'.


12일 인천경찰청은 '2010년 인천 미추홀구 석바위사거리 교통사고 의혹'에 대해 정밀 분석한 결과 유사한 교통사고를 발견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해당 시기에 인근 지역에서 일어난 모든 교통사고를 대상으로 운전자와 동승자, 실황조사서, 사고 차량 번호 등을 정밀 분석한 결과 이씨와 관련된 사고 기록은 찾지 못했다고 했다.


또한 지난 2008년~2012년 5년간 접수된 교통사고에서 '이은해'라는 이름도 발견하지 못 했다고도 했다. 만약 사망자가 발생한 교통사고라면 신고가 접수됐을 것이고, 관련 기록에서 검색이 됐을 것이라는 경찰의 판단이다.


다만 '2014년 태국 파타야 인근 산호섬 스노클링 익사' 사건에 대해선 추후 사건기록 등을 확보해 계속 수사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익사사고 사실은 부검 기록 등으로 확인된다"며 "보험금은 사망자 유족들이 전액 지급 받은 것으로 파악된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과 검찰은 이은해와 그의 공범 조현수(30)를 붙잡기 위해 합동팀을 구성해 뒤쫓고 있으나 소재 추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지난달 30일 이들의 신상을 공개 수배했으나 신빙성 있는 제보는 들어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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