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전청조 공범’으로 고소돼 피의자 입건…경찰, “조만간 소환”

글자 크기 설정

미리보기

더 이상 어렵지 않은 법을 위한 인터넷 신문 로톡뉴스를 만나보세요. 법 전문가들의 다양한 생각과 가치를 생생히 전달합니다.

남현희 ‘전청조 공범’으로 고소돼 피의자 입건…경찰, “조만간 소환”

2023. 11. 06 14:53 작성
최회봉 기자의 썸네일 이미지
caleb.c@lawtalknews.co.kr

글자 크기 설정

미리보기

더 이상 어렵지 않은 법을 위한 인터넷 신문 로톡뉴스를 만나보세요. 법 전문가들의 다양한 생각과 가치를 생생히 전달합니다.

전씨 사기 피해자 20명, 피해액 26억 원으로 늘어

남현희 전 국가대표 펜싱선수/CBS 화면 캡처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씨가 결혼 예정 상대였던 전청조(27)씨의 사기 행각 공범으로 고소되면서 피의자로 입건됐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6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피해자 1명이 남씨에 대해서도 고소장을 접수해 피의자로 입건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조만간 남씨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고, 필요하면 두 사람을 대질 조사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전 씨는 강연 등을 하면서 알게 된 사람들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받아 가로채거나, 대출을 받도록 유도한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으로 지난 3일 구속됐다.


경찰이 지금까지 파악한 전씨의 사기 범행 피해자 수는 총 20명, 피해 규모는 26억여 원이다.


남씨는 그동안 줄곧 자신도 전씨 사기 행각의 피해자라며 공범 의혹을 부인해 왔다.


남씨 측은 전씨가 선물한 벤틀리 차량, 귀금속, 명품가방 등 총 48점을 지난 4일 경찰에 임의 제출하고,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요청했다.


경찰은 남씨의 공범 관련 정황을 확인했느냐는 질문에 “포렌식은 어느 정도 했지만 구체적인 것은 언급하기 어렵다”고 밝히고 있다.


거짓말 탐지기 조사 여부에 대해선 “아직 생각하고 있지 않으나 필요하면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나만 모르는 일상 법률 상식, 매일 아침 배달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