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도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추가 기소된 성범죄 혐의도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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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도 성폭행 혐의 JMS 정명석, 추가 기소된 성범죄 혐의도 부인

2023. 04. 18 18:17 작성
최회봉 기자의 썸네일 이미지
caleb.c@lawtal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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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추가 혐의로 구속영장 청구…“해외 도주 우려로 구속 필요”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재판 중인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씨가 최근 추가로 기소된 성범죄 사건에 대해서도 혐의를 부인했다./셔터스톡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재판 중인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78)씨가 최근 추가로 기소된 성범죄 사건에 대해서도 혐의를 부인했다.


정씨는 또 “점점 어눌해지고 기억력도 없는 상황”이라며 “한 것을 그대로만 해줬으면 좋겠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18일 준강간과 준유사강간, 준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정씨에 대한 8차 공판을 진행했다.


정씨 측은 이날 추가로 기소된 강제추행과 무고 혐의에 대해 부인했다.


대전지검이 추가 기소한 정씨의 강제추행 범죄는 2018년 8월께 충남 금산군 월명동 수련원에서 골프 카트를 타고 가며 한국인 여신도의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진 혐의다.


무고는 지난해 5월쯤 외국인 여신도 2명이 자신을 허위로 고소했다며 경찰에 이들을 처벌해 달라고 한 혐의다.


검찰은 “정씨가 누범 기간에 또 범죄를 저지른 만큼 재범 가능성이 크다”며 추가 구속영장이 발부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정씨 변호인은 “1심 판결이 나오지도 않은 상황에서 ‘역무고’로 고소한 것은 무죄 추정의 원칙에 어긋난다”고 반박했다.


한편, 범행에 가담한 JMS 관계자들도 연이어 구속되고 있다. 정씨의 성폭행 범행에 적극적으로 가담한 혐의(준유사강간)를 받는 ‘JMS 2인자’ 정조은(본명 김지선)씨와 JMS 관계자 1명이 이날 새벽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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