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한 달 이른 한여름 더위…서울 32도·대구 35도
작년보다 한 달 이른 한여름 더위…서울 32도·대구 35도
2024. 06. 13 10:47 작성

전국에 작년보다 한달 이른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다/셔터스톡
목요일인 1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고, 경상권과 전라권, 일부 경기남서내륙은 33도 이상으로 치솟는 불볕더위가 이어진다.
특히 대구는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올라간다.
기상청에 따르면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7도, 수원 31도, 춘천 33도, 강릉 30도, 청주 33도, 대전 34도, 전주 33도, 광주 34도, 대구 35도, 부산 29도, 제주 27도 등이다.
지난해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35도를 넘은 날은 7월 29일이었다. 한여름 무더위가 한 달 이상 빠르게 찾아온 것이다.
이날 한낮 자외선도 매우 강하고, 대기 중 오존이 짙겠다. 강원과 경북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
14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1도, 낮 최고기온은 26~35도로 예보됐다.
연일 계속되는 더위는 15일 오전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가끔 비가 내리고, 같은 날 오후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누그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