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면 '땡큐'라더니…박수홍 저격했던 김용호, 결국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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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면 '땡큐'라더니…박수홍 저격했던 김용호, 결국 검찰 송치

2022. 06. 29 11:44 작성
안세연 기자의 썸네일 이미지
sy.ahn@lawtal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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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 측 "배우자·반려묘 의혹은 모두 거짓…김용호, 기소 의견 송치"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강요미수·업무방해·모욕 등 혐의

방송인 박수홍 측은 "박씨와 배우자 등에 관련한 허위 주장을 한 유튜버 김용호가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지난해 8월, 방송인 박수홍에 대해 "이중적인 악마 같은 모습이 있다"며 사생활 관련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 김용호. 당시 박수홍이 자신을 고소했을 때도 "땡큐"라고 했던 김용호가 결국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혐의는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강요미수, 업무방해, 모욕 등.


이에 박수홍 측에선 "그동안의 김용호의 주장들이 전부 허위이자 거짓임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박씨 측 "김용호, 모든 혐의에 대해 기소 의견 검찰 송치"

당시 김용호는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연예부장'을 통해 박수홍에 대해 크게 세 가지 의혹을 제기했다. 박수홍이 전 여자친구에게 교제 폭력을 행사했고, 그의 반려묘 다홍이는 돈벌이를 위해 구조된 것이며, 박수홍의 배우자가 과거 도박⋅마약 등을 했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대해 박수홍 측은 "모두 거짓"이라며 김용호에 대한 형사 고소를 진행했다. 그리고 이 사건에 대한 경찰 조사 결과가 약 1년 만인 29일 전해진 것이다.


박수홍 측 법률대리를 맡은 노종언 변호사(법무법인 에스)는 "서울지방경찰청이 김용호의 모든 혐의에 대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했다"고 밝혔다.


노 변호사는 입장문에서 "수사 결과를 알려드린다"며 김용호가 제기한 의혹에 대해 하나하나 반박했다. 교제 폭력 의혹에 대해선 "피의자(김용호)가 주장한 제보자는 신원불상에 성별조차 특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려묘 다홍이는 2019년 구조 당시 영상, 동물 병원 기록, 전문가의 증언 등을 토대로 모두 허위사실임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또한, 배우자 의혹에 대해서도 "피의자 측은 일방적인 주장만 되풀이하며 제대로 된 반박을 하지 못했다"며 "마약 검사, 신용카드 내역, 통장 내역 등을 증거로 제출했다"고 밝혔다.


끝으로 노 변호사는 "김용호는 피해자들이 고소한 이후에도 전혀 반성 없이 피해자들에게 막대한 정신적⋅물질적 피해를 줬다"며 "선처 없이 응분의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박수홍의 친형과 그 배우자(형수)의 횡령 사건에 대한 처분도 임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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