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학생 '성추행' 그 고등학교, 이번엔 교감이 교사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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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학생 '성추행' 그 고등학교, 이번엔 교감이 교사 '성추행'

2022. 07. 21 08:26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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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lee@lawtal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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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감·기간제 교사 모두 직위해제

전남 순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감과 기간제 교사가 성추행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셔터스톡

전남 순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감과 교사가 잇따라 성추행을 저질러 물의를 빚고 있다.


지난 20일 전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순천의 한 고등학교 60대 교감 A씨는 지난 6월 경북 경주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전국 학교 교사 회의에서 뒤풀이를 가진 뒤, 같은 학교 교사 B씨를 자신의 객실로 데려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B씨는 A씨를 뿌리치고 복도로 나와 구조를 요청했고, 다른 객실에 있던 타 학교 교사들이 경찰에 신고해 A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현재 A씨는 경북의 한 일선 경찰서에 형사 입건돼 수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해당 고교에서는 기간제 교사 C씨가 수업 중 남학생 4~5명의 주요 신체 부위를 상습적으로 만지고 폭언을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B씨의 진술과 목격자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A씨와 C씨는 모두 직위해제된 상태이며, 교육 당국은 추후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처분을 검토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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