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찬식 전 서울동부지검장, 법무법인 아미쿠스 대표변호사
한찬식 전 서울동부지검장, 법무법인 아미쿠스 대표변호사
2019. 11. 11 10:24 작성

뉴스 속에 숨은 법까지 알기 쉽게 전달합니다. 로톡뉴스가 취재하고 전하는 실생활의 법, 꼭 필요한 법조 이슈.
한찬식(51·사법연수원21기) 전 서울동부지검장이 지난달부터 아미쿠스(라틴어로 '친구') 대표변호사로 근무를 시작했다.

한찬식 전 서울동부지검장이 지난 2011년 대검찰청 대변인 시절 브리핑하는 모습. /연합뉴스
한 전 검사장은 서울 성남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지검 검사로 임관해서 수원·대구·울산·춘천 등 일선 지검에서 근무했다. 이후 대검찰청 대변인과 수원지검 안양지청장을 거쳐 2014년 검사장으로 승진해 법무부 인권국장을 맡았다. 이후 서울고검 차장검사, 울산지검장, 수원지검장, 서울동부지검장을 지냈다.
한 전 검사장은 지난 2005년 울산지검 특수부장 시절 당시 현대차 노조위원장이 지위를 이용해 회사 측에 지인의 취업을 청탁하고 뒷돈을 받은 이른바 '현대차 노조 취업장사 사건'을 수사했다. 2009년 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1부장 시절에는 '태광그룹 불법로비 사건'을 수사했고, '정부 R&D자금 횡령' 사건을 수사해 대학교수 등 23명을 법정에 세웠다.
사무실는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254 오퓨런스빌딩 801호에 있다. 아미쿠스에는 이창재 전 법무부차관과 서울동부지검 환경보건범죄전담부장이었던 안형준 변호사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