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제4기 데이터·인공지능법 전문과정 모집…2월 2일부터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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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제4기 데이터·인공지능법 전문과정 모집…2월 2일부터 접수

2026. 01. 08 16:55 작성
손수형 기자의 썸네일 이미지
sh.son@lawtal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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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 '고영향 AI 규제' 도입 앞두고 법적 이슈 대응 능력 배양

법조인·공무원·기업인 대상 17주간 심화 교육

4월 개강

제4기 데이터·인공지능법 전문과정 포스터 모습.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한국이 이달 말 세계 최초로 고영향 AI 규제 도입을 예고한 가운데,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이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의 법적 과제를 다루는 전문 교육 과정을 개설한다.


고려대 데이터·인공지능법 연구센터(공동대표 김상중·이성엽 교수)는 다음 달 2일부터 '제4기 데이터·인공지능법 전문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고려대 로스쿨이 운영하는 공개강좌 프로그램 'ESEL(Evolving Society Evolving Law)'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최근 인공지능 기술이 생성형 AI를 넘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틱(Agentic) AI', 물리적 실체를 갖춘 '피지컬(Physical) AI'로 급속히 발전함에 따라 발생하는 복잡한 법적·정책적 이슈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변호사를 비롯해 국가 및 공공기관 공무원, 로펌 및 사기업체 임직원 등 데이터·AI 관련 업무 담당자다. 강사진으로는 국내 최고 수준의 데이터 및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참여해 전문성을 더했다.


커리큘럼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총 17주에 걸쳐 진행되며, 31개 강좌와 워크숍, 공개세미나 등으로 구성된다. 고려대 측은 내실 있는 교과과정 운영과 함께 수강생 간의 인적 교류 기회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과정을 수료하면 고려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되며, 고려대 총교우회 정회원 자격이 부여된다.


이성엽 주임교수는 "본 강좌는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데이터·AI법 전문과정으로, 이미 100명 이상의 법조인과 기업인 등이 수료해 각계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데이터·AI 분야 리더를 꿈꾸는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원서 접수는 2026년 2월 2일부터 2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입학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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