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취소됐다"…숙명여대, '표절 논란' 김건희 여사 석사 학위 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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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취소됐다"…숙명여대, '표절 논란' 김건희 여사 석사 학위 박탈

2025. 06. 24 11:28 작성
손수형 기자의 썸네일 이미지
sh.son@lawtal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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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제출한 석사 논문,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 표절 판정에 따른 후속 조치

숙대 측 "연구윤리 확립과 학문적 신뢰 제고 위한 판단"

숙명여자대학교는 2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석사 학위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의 숙명여자대학교 석사 학위가 결국 취소됐다. 숙명여대는 23일 교육대학원 위원회를 열어, 김 여사의 석사 논문이 표절에 해당한다는 최종 판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숙대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가 김 여사의 논문을 표절로 판정한 데 따른 후속 절차다. 김 여사는 지난 1999년 '파울 클레(Paul Klee)의 회화의 특성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을 제출해 미술교육 전공으로 교육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하지만 이 논문은 학계 등에서 꾸준히 표절 의혹이 제기돼왔다.


숙명여대 측은 "이번 결정은 연구윤리 확립과 학문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내려진 판단"이라며 "앞으로도 대학 본연의 책무에 충실할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로써 김 여사의 석사 학위를 둘러싼 표절 논란은 '학위 취소'라는 결론으로 일단락됐다. 김 여사는 해당 석사 학위 이후 국민대학교에서 디자인학 박사 학위도 취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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