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시간 초등학교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학생들 '대피'
등교시간 초등학교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학생들 '대피'
2025. 05. 21 17:43 작성
현장에서 신변 비관하는 유서 발견돼

기사 본문 내용에 기반하여 생성형 인공지능 툴을 활용해 만든 참고 이미지
충북 청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등교 시간대에 외부인인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2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15분쯤 청주 소재 초등학교 건물 앞에서 6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출근 중이던 교직원이 A씨를 발견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으며, 출동한 경찰은 약 1시간 만에 현장을 수습했다.
A씨는 학교와는 무관한 외부인으로 확인됐으며, 현장에서 자신의 신변을 비관하는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A씨가 어떤 경로로 청주의 이 학교에 들어오게 됐는지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발견 장소는 학생들의 등굣길과 교실에서 일정 거리 떨어진 곳이었으나, 학교 측은 학생들이 이를 목격하지 않도록 모든 학생을 강당으로 대피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