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역사 속 리더의 고독한 결단, 게임이론으로 해법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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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역사 속 리더의 고독한 결단, 게임이론으로 해법을 찾다

2025. 10. 01 18:47 작성
김혜지 기자의 썸네일 이미지
hj.kim@lawtal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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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구 교수, '그들은 왜 최후의 승자가 되지 못했나 2' 출간

그들은 왜 최후의 승자가 되지 못했나 2: 리더십편. /삼성글로벌리서치

역사 속 인물들의 선택을 게임이론으로 분석해 베스트셀러에 올랐던 한순구 연세대 교수가 후속작 『그들은 왜 최후의 승자가 되지 못했나 2: 리더십편』을 출간했다. 전작의 통찰을 이어받아 이번에는 리더들의 ‘고독한 결단’에 초점을 맞췄다.


저자는 강연 현장에서 만난 많은 CEO와 리더들이 과거 역사 속 인물들과 놀라울 정도로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다는 사실에서 집필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서 누구와도 상의하기 어려운 리더의 외로움, 그리고 그 결과에 온전히 책임져야 하는 무게감을 느낄 때 역사 속 인물들이 든든한 조언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신간은 유비의 도원결의를 ‘담합’의 관점에서 분석하고, 유리한 상황에서도 패배한 로마의 안토니우스를 통해 신중함의 역설을 설명하는 등 더욱 과감하고 현실적인 분석을 제시한다.


책에서는 유비와 안토니우스 외에도 도쿠가와 이에야스, J. P. 모건, 이순신, 알렉산드로스 대왕, 정도전과 이방원 등 동서고금의 다양한 리더들을 소환한다. 그들이 마주했던 절체절명의 순간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어떻게 운명을 갈랐는지를 게임이론이라는 분석틀을 통해 명쾌하게 해석한다.


저자는 이 책이 단순히 과거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현재를 살아가는 리더들이 의사결정의 본질을 꿰뚫고 더 나은 선택을 하는 데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줄 것이라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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