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전용 입국심사대' 6월 한 달 열린다… 김포·하네다 등에서 시범 운영
'한‧일 전용 입국심사대' 6월 한 달 열린다… 김포·하네다 등에서 시범 운영
2025. 05. 21 12:05 작성
최근 1년 내 상대국 방문 기록 있으면 전용 라인 이용
전자신고·QR코드 미리 준비해야

4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모습. /연합뉴스
양국 수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한국과 일본 정부가 6월 한 달간 김포·김해·하네다·후쿠오카 4개 공항에 ‘한‧일 전용 입국심사대’를 설치한다.
대상은 최근 1년 안에 상대국을 한 번 이상 방문한 단기체류객이며, 해당 시간(09:00~16:00)에 도착하면 대기줄 없이 신속한 입국 심사를 받을 수 있다.
‘한‧일 전용 입국심사대’ 이용 방법
- 일본인이 한국에 입국할 때
- 출발 전 전자입국신고(e-Arrival) 완료 → ‘전용 심사대 이용 가능’ 화면 캡처 후 입국장 제시
- 김포공항: 대한항공·아시아나·JAL·ANA / 김해공항: 항공사 제한 없음
- 한국인이 일본에 입국할 때
- Visit Japan Web에서 입국 정보 등록 → QR코드 캡처 준비
- 하네다(제3터미널): 대한항공·아시아나·JAL·ANA / 후쿠오카: 전 항공사 이용 가능
정부는 이번 조치가 “60주년 기념 로고·타워 점등 행사에 이어 인적 교류를 촉진할 실질적 편의 개선”이라며 “시범 기간 동안 제도 만족도가 높을 경우 연중 운영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