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미등록 소속사 수년간 운영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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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미등록 소속사 수년간 운영 의혹

2025. 09. 10 12:14 작성2025. 10. 30 17:12 수정
김혜지 기자의 썸네일 이미지
hj.kim@lawtal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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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측 "고의적으로 법적 절차를 회피한 사실은 전혀 없다"

2024년 7월 25일, 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프레스콜에서 주요장면을 시연하는 모습. /연합뉴스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수년간 미등록 소속사를 운영한 사실이 드러나 형사 처벌 위기에 놓였다. 옥주현의 현 소속사 'TOI엔터테인먼트'와 과거 1인 기획사 '타이틀롤' 모두 관할 구청에 등록하지 않고 영업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현행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은 1인 이상 연예인이 소속된 기획사는 의무적으로 지방자치단체에 등록하도록 규정한다. 이를 어길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스포츠경향 보도에 따르면, 옥주현의 현 소속사와 2022년 4월 설립한 1인 기획사 '타이틀롤' 모두 이 법을 위반한 상태로 운영되어 온 것이다. 이는 연예계 투명성 확보와 소속 연예인 보호라는 법의 취지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행위다.


논란이 불거지자 소속사 측은 "담당자가 바뀌는 과정에서 등록을 살피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해당 법이 시행된 지 10년이 넘은 만큼, 업계 종사자가 '몰랐다'는 변명으로 법적 책임을 피하기는 어렵다.


이번 미등록 운영 사실은 과거 옥주현이 뮤지컬 캐스팅 논란 당시 "떳떳하다"고 강하게 항변했던 모습과 대비되며 더 큰 파장을 낳고 있다. 특히 1인 기획사 '타이틀롤'의 감사로 과거 논란에 함께 이름이 올랐던 뮤지컬 배우 이지혜가 등재된 사실도 확인됐다.


정정 및 반론보도 <옥주현, 미등록 소속사 수년간 운영… 최대 징역 2년 위기> 관련 보도


본 매체는 지난 9월 10일자 로톡뉴스에 <옥주현, 미등록 소속사 수년간 운영… 최대 징역 2년 위기>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였습니다.


그러나 사실확인 결과, 옥주현은 회사 설립 초기인 약 3년 전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준비하며 온라인 교육까지 이수하였고, 이후 담당자가 교체되는 과정에서 행정상 누락이 있었습니다. 해당 사실을 뒤늦게 확인한 즉시 등록 절차를 완료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본 기사는 '수년간 불법 운영', '최대 장역 2년 위기'라는 과장된 표현을 사용하였고, 이번 사안과 무관한 과거 '뮤지컬 앨리자벳 캐스팅 논란'을 끌어와 본질을 벗어난 보도를 하였습니다. 또한 "담당자 교체라는 해명 뒤 침묵을 지켰다"는 서술은 사실과 다르며, 신청인은 이미 소속사를 통해 입장문을 배포했고 최초 보도 기자도 정정 기사를 게재한 바 있습니다.


또한 옥주현 측은 "고의적으로 법적 절차를 회피한 사실은 전혀 없으며, 현재는 등록을 모두 마친 상태다. 기사 제목과 일부 서술은 사실과 달라 불필요한 오해와 악성 댓글을 양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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