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상사가 강제추행 혐의를 부인할 때, 손해배상청구 하는 방법
직장상사가 강제추행 혐의를 부인할 때, 손해배상청구 하는 방법
2019. 04. 10 10:38 작성

이미지 출처: 셔터스톡
의뢰인의 직장상사는 의뢰인을 집에 못가게 막은 다음 모텔에 억지로 데려갔습니다. 또 의뢰인의 의사에 반해 입맞춤을 하고 가슴까지 만졌습니다. 직장상사는 경찰 조사에서 여전히 강제추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때 의뢰인이 가해자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를 할 수 있는지, 향후 절차는 어떻게 되는지 문의했습니다.
의뢰인은 가해 남성을 상대로 민사상 위자료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민사소송은 원고가 소장을 제출하면서 시작되고, 일반적으로 상대방인 피고가 답변서를 제출하면 재판이 열립니다. 재판은 3회 내외, 기간은 6개월에서 1년이 소요됩니다. 법원에서 정식으로 재판이 진행되는 것이고 위자료 액수도 클 것이므로, 변호사를 선임하셔서 진행하는 게 안전합니다.
또 형사 고소도 이루어진 사안이므로 민사 소송에는 형사 소송의 결과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민사상 위자료청구를 하시면서 동시에 수사기관에 관련 자료 제출, 목격자의 진술, 탄원서 제출을 해서 가해자가 형사 처벌을 받게끔 하는 게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