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 차량 ‘쌩’ 지나도 잡힌다…스마트 암행순찰차, 시속 250km까지 실시간 단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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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 차량 ‘쌩’ 지나도 잡힌다…스마트 암행순찰차, 시속 250km까지 실시간 단속

2025. 06. 18 11:09 작성
손수형 기자의 썸네일 이미지
sh.son@lawtal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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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 카메라 피하던 얌체 운전, 이젠 영상분석·GPS로 추적한다

레이더, 고성능 카메라, GPS가 장착된 스마트 암행순찰차의 모습. /경찰청

단속 카메라 앞에서만 속도를 줄이는 얌체 운전, 이젠 통하지 않는다. 경찰청이 도입한 ‘스마트 암행순찰차’가 일반 차량처럼 위장해 도로 위 과속·난폭 운전자를 실시간 추적 단속 중이다.


2025년 6월 현재, 이 암행순찰차는 시속 250km까지 과속 차량을 식별해 번호판, 속도, 위치를 자동으로 기록한다. 핵심 기술은 차량에 탑재된 레이더(속도 측정), 고성능 카메라(영상 수집), GPS 기반 제어 장치(단속 정보 전송)다. 정지 상태에서도 단속할 수 있어 기존의 고정식 카메라보다 훨씬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경찰청은 “고정식 카메라나 거점 단속으로는 상습·고질적 과속 운전자를 모두 잡기 어렵다”며 “이제는 주행 중에도 단속이 가능해져 단속 회피형 운전 행태를 바로잡을 수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 순찰차는 단순 과속뿐 아니라 지정차로 위반, 난폭 운전 등도 영상 분석을 통해 적발한다. 암행순찰차가 확대되면 운전자들의 전반적인 주행 습관 개선과 사고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스마트 암행순찰차는 서울 주요 자동차 전용도로에 우선 투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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