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권영세·권성동 입건…'대선후보 단일화 압박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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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권영세·권성동 입건…'대선후보 단일화 압박 의혹'

2025. 05. 20 17:36 작성
전현영 기자의 썸네일 이미지
hy.jeon@lawtal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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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한덕수 단일화 압박한 혐의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5.5.5 /연합뉴스

경찰이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 벌어진 '대선 후보 단일화 압박' 의혹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20일 국민의힘 권영세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이들을 강요미수와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후보에게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의 단일화를 압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김 후보가 당 사무총장으로 내정한 장동혁 의원에게 '취임 시 향후 공천 불이익을 주겠다'는 취지로 압박했다는 혐의도 받고 있다. 장 의원은 결국 해당 직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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